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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나면 속 시원한 코로나 이후의 세계(feat. 백신)_포스트 코로나

친절한이웃 kindfriend 2020. 7. 21. 21:15


전 세계적인 바이러스 팬데믹, 이에 따른 백신 개발은 지속되고 있지만 불확실한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함이 엄습해 오는 것이 사실이다.

아래는 이것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시나리오의 분석이다.

 

 

 [일자리]

- 흔히 알고 있던 재택근무 형태의 직업군들은 바이러스에 의해 가속화되었고 앞으로도 더욱 심화될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부가가치는 분명하다. 사무실 형태의 환경 군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의 절감이다.(출퇴근, 사무실 및 주차공간 비용)

결과적으로 원격업무 기반의 미래 전문직들이 직업 종말의 시기에 살아남게 될 것이며 특히 의료서비스 분야의 중요성이 확대될 것이다.

[교육]

- 교육의 평등화가 실현될 것이다. 코로나가 부른 온라인과 언택트의 가속화는 교육 시장에 그대로 적용, 높은 콧대를 자랑하던 명문 대학들의 문턱이 낮아지며 그것의 중간비용이 저렴해지는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 이는 학군이 해당 지역과 지역의 부동산 가격까지 좌지우지하던 시절에서 탈피하게 될 것이다. 

[에너지]

- 분명한 것은 석유 연료에 대한 수요가 낮아질 것이라 본다. 앞서 언급한 원격업무의 증가는 주된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재택근무는 곧 석유 수요를 유발하는 자동차의 운행시간을 저감 시켜주며 부수적인 원인으로는 전기차의 확산이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선진국에서 우선적일 것으로 본다. 

[농업]

 -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인 강타는 농업 분야를 주목받게 했으며 식품의 직접 재배 및 그것의 유통망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다. 돈이 있어도 원하는 식량을 구할 수 없는 현실은 공포일 수 있다.!(국내뿐만 아닌 전 세계적으로...) 이것은 향후 투자의 패러다임 또한 바꾸게 될 것이며, 농업은 필수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미디어]

 - 코로나 이후 특정 언론 및 SNS는 바이러스에 대한 수많은 주관적인 전문가를 양산해 냈고, 이들을 통해 양산된 다양하고도 주관적인 정보들은 그것에 편향되어 기대는 하위 집단들을 만들어 냈다. 이는 팬데믹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며 미디어는 여러 분야에서 악용될 소지가 크다.

[백신]

 - 세계 여러 국가들이 백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국내의 셀트리온을 비롯한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 등의 글로벌 제약 기업들 역시 임상실험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 내고 있지만 향후 또 다른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 가능성 역시 낮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현실은 앞으로 백신 개발 업체들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킬 것이다.

 

 [추가로]

 - 오늘 'SK바이오사이언스' 와 복지부, '아스트라제네카' 와의 코로나 백신 글로벌 공급의 3자 협력의향서가 체결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후보물질 'AZD1222'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고 해당 물질의 대량생산에 참여하여 국내 및 전 세계의 공급이 진행될 예정이라 한다. 모쪼록 이것을 통해 앞으로의 신속한 팬데믹 사태 해결에 빠른 진전이 있기를 희망한다. 

 

** 참고문헌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35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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