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한 주절거림

도심공간, 식물이 자라고 있다. 농업 혁신을 위한 어젠다인 '메트로팜' 일명 '도시농업' 이다. 사실 메트로팜 관련해선 10년전에 이미 발표되었던 플랜이다. 당시만 해도 많은 사람들은 뜬금없는 생각이라고 치부했다. 그런 도시농업이 누부시게 성장하여 단순 남는 텃밭 농사가 아닌 인공조명으로 작물 재배 및 첨단 수직농장을 통한 스마트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상도역 메트로팜' 은 세계 최초의 도시농업 타이틀을 보유한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자랑거리로써 지하철역 식물공장이다. LED조명, 수경재배 방식을 통한 샐러드용 야채류를 재배하고 있으며, 날씨와 관계없이 섭씨 20~25도로 온도를 유지하며안정적으로 재배 가능하다. 이곳의 채소는 팜내 카페에서 샐러드로 즐길 수 있고 타 유통업체에 공급되기도 한다. ..

농업이 진화하고 있다. 과거 인류의 가장 기본적이고 오래된 산업인 농업이 4차산업 기술들의 적용을 통해 더욱더 발전하고 있다. 즉 스마트 팜이란 기존의 농업기술+4차 산업혁명이라고 볼 수 있겠다.스마트 팜에 활용되는 기술들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ICT,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등이 활용된다. 이를 통해 원격제어를 비롯한 농장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구현하여 다양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맞춤형 생육 환경을 구현해 낼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에는 이러한 부분이 스마트 원예 분야에 집중되었었다. 원예의 생산을 ICT를 통해 원격으로 온도와 습도를 확인하며 농장의 동작을 제어하여 영양분의 공급과 창문의 개폐등을 조작하여 보다 생산성 있게 작물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했다. 현재는 스마트 팜의 적용 분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