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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과 비타민D

친절한이웃 kindfriend 2019. 6. 19. 00:35

자외선은 전자기파의 스펙트럼으로 사람의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영역이다. 자외선은 약 10에서 400 나노미터의 파장 영역을 가지며 이것은 가시광선보다 짧고 엑스선보다 길다. 자외선은 태양에서 나온다. 또한 아크 방전시에 만들어지기도 하고 블랙라이트와 수은등 혹은 태닝등과 같은 장치로 만들어 낼 수 있다. 긴 파장의 자외선은 원자를 이온화시키기에는 에너지가 부족하다. 그렇지만 물질들이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해서 빛을 낼 수 있게 하거나 혹은 형광 효과가 나도록 할 수 있다. 따라서 자외선은 단순히 생물체를 가열시킬 뿐만 아니라 체내의 분자와의 상호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아크방전으로도 자외선을 만들 수 있는데 아크용접을 하는 사람은 광각막염과 일광화상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용접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주근깨 및 일광화상 모두 자외선에 과노출된것 때문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심해질 경우 피부암의 위험이 있다. 지구의 대기가 태양으로부터의 자외선을 막아주지 않는다면 지구의 모든 생물들은 자외선에 의한 막대한 피해를 입을 것이다. 자외선은 그것의 파장대가 121 나노미터보다 작아서 에너지가 더 높은 파장대의 자외선은 공기 중의 공기를 이온화시켜서 땅에 닿기 전에 공기 중에 흡수된다.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척추동물은 자외선을 통해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외선은 인간에게 이익과 불이익을 동시에 준다고 말할 수 있겠다. 충분히 높은 에너지의 전자기파는 생체 조직을 파괴시킬 수 있어서 이는 작은 미생물들 또한 파괴시킬 수 있고 이런 부분으로 보아 자외선은 일상에서 소독기 설명할 수 있으며 일부 과학자들은 지구 초기, 대기가 자외선을 막아주지 못했을 시기에 지상에는 생물들이 생존할 수 없어서 결국 바다의 최초의 생물인 원시어류가 먼저 생겨 났으리라 추측한다. 몇몇의 곤충 및 포유류 그리고 새들은 근자외선대의 빛을 볼 수 있다. 작은 새들은 제4의 빛 수용체가 존재하는데 이는 자외선 파장의 빛을 볼 수 있게 해 주며 새에게 진짜 자외선을 볼 수 있는 시야를 제공한다. 자외선은 포유류들이 오줌의 자국을 볼 수 있게도 해 주어 야생에서 사냥감을 찾는 것을 도와준다. 대표적인 곤충인 나비의 눈은 인간의 눈과 똑같아 보이지만 나비의 눈은 자외선 파장대에 예민하며 수컷 나비는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밝은 색의 무늬를 띤다. 이렇게 자외선을 볼 수 있는 몇몇의 동물들과 달리 인간은 자외선대의 빛을 볼 수 없다. 그 이유는 인간의 눈은 자외선을 보기 위한 수용체가 부족하기 때문이며 또 한 가지는 인간 눈의 렌즈가 중파장 자외선대의 진동수 이하의 진동수를 가진 빛을 걸러내어서 자외선의 빛을 보기에는 많이 힘들다. 그러므로 인간은 다른 동물들이 보는 만큼의 빛의 색을 보지 못한다.

비타민D는 지용성으로 분류되는 비타민의 종류이며 D2와 D3로 나누어진다. D2는 식물에 그리고 D3는 동물에 많이 포함되어있고 둘중에 D3가 사람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비타민D는 지방에 융해되는 지용성 비타민으로써 인체의 뼈의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신장과 대장에서 흡수시키는 것을 돕는다. 또한 부갑상선에서 생산되는 칼시토닌과 파라토르몬과의 작용으로 칼슘을 적절히 골수로 흡수시켜 골격이 올바르게 형성되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D는 화학적 구조로 비타민 D2와 D3로 나뉘지만 형성과정은 거의 비슷하다. 형성과정은 피부를 통해 태양의 자외선을 받아서 비타민D가 형성된다. 최근 자외선 차단제 자용이 늘고 있는데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비타민D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어느 정도 논란이 있다. 즉 자외선 차단제는 비타민D를 발생시키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태양빛은 비타민D의 합성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며 햇빛을 적게 쐬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비타민D의 결핍에 주의하여야 한다. 하루에 20분 정도는 햇빛을 쐬어줘야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D가 충분히 생성된다. 비타민D의 결핍은 골격의 성장에 큰 장애를 초래한다. 대표적 질병으로는 후천성 구루병 및 현기증이 있을 수 있다. 비타민D의 결핍에 걸리지 않으려면 충분한 양의 비타민D가 몸속에 충분히 있어야 한다. 비타민D의 합성에는 음식 섭취보다는 밖에서 햇빛을 쬐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참고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상태에서 햇빛을 쬐면 효과가 없다. 물론 너무 과한 일광욕 수준의 햇빛을 쬐는 것은 피부암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음으로 무엇이든 적당한 것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너무 안에만 있지 말고 적절한 햇빛을 쬐는 것을 우리 건강에 있어서 필수라고 생각하며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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