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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부정적인 ㅇㅇ' 에서 벗어나는 법, 생각 버리기 연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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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부정적인 ㅇㅇ' 에서 벗어나는 법, 생각 버리기 연습

친절한이웃 kindfriend 2020. 8. 2. 15:55

 

 

각종 SNS와 온라인 매체들을 통한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그 수많은 정보들을 재조합하여 다시 무수히 많은 생각에 골몰하여 기억하고 판단한다.

어떠한 결정을 내릴 때 검색엔진에 물어보지 않으면 불안하다. 불안감이 증폭되어 부정적인 망상으로 번진다. 

 

필자가 말하고 싶은 내용은 바로 이 '부정적인 망상' 이다. 대부분 실패하는 원인은 지나치게 많이 생각하기 때문이고 이것이 쌓이고 쌓여 망상으로 번지면 그 사람의 행동을 통제하고 잘할 수 있는 것도 못하게 만드는 그야말로 나 자신의 적이 된다.

인생은 한 번이고 좋은 기회는 드물다. 이러한 망상은 좋은 기회의 발목을 잡게 되고 긍정적인 상황을 안타까운 상황으로 변화시킨다.

 

사람들은 익숙한 것보다 새로운 자극에 민감하고 그것을 통해 만족감을 느낀다. 이것은 우리의 뇌와 마음이 보다 강한 자극에 이끌리고 내달리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때문에 만족하고 제자리에 있기보단 항상 나은 발전을 추구해 왔고 현재의 빠른 변화의 원동력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새로운 자극이 넘치다 보면 현재를 부정하게 되고 만족감은 사라진다. 이것은 부정적인 망상을 유발하게 하고 극단적 선택과 결정을 내리게 만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렇게 제멋대로 이어지는 부정적인 망상을 다스릴 수 있을까? 답은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오감을 통해 다스릴 수 있다고 본다. 

 

평소 우리가 말하는 것과 듣기, 무엇인가를 보는 것과 만지는 것에 예민하게 집중해본 적이 있는가? 사무실 계속해서 울리는 시계소리에 집중해본 적은? 평소 걸어 다니는 계단을 밟을 때의 느낌은? 자주 사용하는 컵의 촉감은 어떠한가?

보통 그저 평소 스케줄대로 움직이고 행동하고 말하고 접촉했을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이것들에 집중하는 것이 앞서 언급했던 불필요하고 우리를 좀먹는 '부정적인 망상'을 없애는데 상당히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굳이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여 명상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언급했던 자기 자신의 주변 루틴에 들어오는 자잘한 것들의 움직임과 소리, 촉감과 음식의 맛에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번뇌와 고민이 줄어들게 된다. 머릿속 가득 차있는 고민거리들을 주변에 집중하는 감각들이 밀어 내주는 것이다.

항상 가득 차 있는 걱정과 고민거리들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오히려 틀린 판단을 내리게 만든다. 오히려 생각이 없을 때 떠오르는 번득이는 직감이 문제 해결의 키포인트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다.(필자도 자주 경험해 왔던 사실이다.)

 

몇 날 며칠을 걱정하고 그것이 쌓여 번뇌가 되고 부정적인 망상에 사로잡혀야 고민거리가 해결된다면 그렇게 해도 좋다. 그런데 그런 경우가 필자의 경험상 더 독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바로 오늘부터라도 주변의 사소한 것들에 집중하여 번뇌와 망상을 없애보는 것이 어떨까? 불확실하고도 예측하기 힘든 세상, 하나의 열쇠가 될지 모른다. 

 

*참고문헌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461013

생각 버리기 연습

일본과 한국에서 ‘생각 버리는 법’에 대한 강연과 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코이케 류노스케의 ≪생각 버리기 연습≫. 합리적인 생각과 뇌의 역할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풍조를 뒤엎은 ‘

b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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