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말레이시아 변종 전염력 10배, 거리두기 3단계 가능성...(ft. 3단계 기준)

코로나 사태가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특히 지난 광복절 집회를 통해 수많은 무증상 감염자들이 양산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말레이시아에선 전염성이 10배 강한 변종이 출현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자 D614의 돌연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변화시켜 사람에 대한 전염성을 높일 수 있다는 보고로 말레이시아 의학 연구소에서 발견되었다.

기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보다 전염력 측면에서 10배가 강하기에 슈퍼전파자를 통한 무차별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또한 지난달 '셀(CELL)' 저널에서는 전파속도가 빠른 변종 G614가 유럽 및 미국에서 D614를 거의 대체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서울, 경기 지역에 발령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어제든
3단계로 즉시 격상할 수 있도록 준비중인 것을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의 기준은
일일 확진자 수 100~200명 이상 발생

1주에 2회 더블링 발생(일일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경우가 일주일에 2회 이상 발현되었음을 말합니다!)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및 관리중인 집단의 발생 수가 급격한 증가를 보일때

3단계로 격상하게 됩니다.

모쪼록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를 통한 코로나 예방선행이 필수이겠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