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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미래 신기술 전망

태양광, 무한의 에너지

친절한이웃 kindfriend 2019. 7. 2. 22:24

인류의 편리하고 발전된 삶 그것에는 각종 기계와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만들어내는 풍족한 에너지가 바탕이었다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인한 부작용 또한 느끼면서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동차의 매연,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이로 인한 '지구온난화' 현상, 기후변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이제 편리함을 기본으로 알고 사용하던 화석연료의 부족함 역시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렇다면 현시점에서 미래의 에너지라 할 수 있고 고갈될 염려 없는 태양광(태양광발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태양광 발전은 햇빛을 이용한다. 태양 전지를 이용하여 태양빛을 직접 전기 에너지로 바꾸어 사용하는 것이다. 햇빛은 태양광 발전 시설뿐만 아니라 태양 전지 자동차와 태양 전지 휴대전화 혹은 휴대용 컴퓨터와 같이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다. 스마트폰의 발달은 유선전화 시장의 축소를 가져왔다. 단순히 유선전화 설치에 필요한 구리가 모자라서가 아니라 모바일의 편의성이 유선전화를 크게 앞질렀기 때문이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원유와 천연가스, 석탄 등은 수압파쇄법이라는 시추법을 사용하는데 이러한 수확은 끌어올리면 그 양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양 1년에 60~70% 정도로 감소되기 시작하며 그렇기 때문에 생산량을 유지하고자 수백만 개의 새로운 수압파쇄 시추공을 똟어야 한다. 이는 곧 생산량의 감소와 더불어 에너지 생산 단위 비용의 증가를 유발한다. 반면에 태양광 패널의 생산비용은 태양광 인프라가 두배로 늘어날 때마다 약 22%씩 감소한다. 이는 T.P라이트의 학습곡선의 개념을 바탕으로 대입해본 것인데 이것은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가 더 많이 생산될수록 더 빠르고 저렴해진다는 것이다. 태양광 패널의 학습곡선은 22%이다. 즉 수요가 늘어날수록(태양광 인프라의 증가) 더욱더 싼 가격에 패널을 구매할 수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전 세계의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00년 1.4기가와트에서 2013년 141 기가와트로 성장했다. 이는 연간 43%이며 미국에서는 거의 매년 두배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고 중국은 세계에서 태양광 패널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국가이며 동시에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로 바뀌어 가고 있다. 또한 독일은 전체 전력 수요의 약 20~35%가량의 전력을 맑은 날 태양광을 통해 생산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태양광 또는 풍력에너지와 같은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의 태양에너지의 전망은 재생가능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인 태양광은 태양광 전기에 대한 특혜적인 기준 가격 의무구매제와 요금상계제 같은 재정적 장려책을 통해 호주나 독일, 이스라엘 및 일본 그리고 미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의 설치를 확대하도록 했고 전 세계적인 빠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은 에너지 생산을 발전소등이 밀집한 중앙에서 소비자들이 있는 곳으로 확대되도록 하고 있으며 보다 경제적인 비용과 생산량을 통해 미래산업의 가치 있는 에너지원의 중심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물론 충분한 일조량이 있어야 한다는 점과 현재까지는 발전설비의 비용이 높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지만 이는 태양광 패널의 학습곡선 효과와 더불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타 기술들을 바탕으로 이러한 단점들은 충분히 극복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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