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스마트팜
- 코로나
- 코로나19
- 4차산업
- 구동사
- 지구온난화
- 국민청원
- covid19
- 비타민D
- 전치사
- 중국당국
- 경기침체
- 제조업
- 포스트 코로나
- Phrasal verbs
- 소비둔화
- 넷플릭스
- 디플레이션
- Korean history
- 일자리
- 스마트팩토리
- korea history
- 지멘스
- 조선후기
- 구한말의풍경
- 한국역사
- 구한말
- korean
- 인플레이션
- 탄소섬유
- Today
- Total
목록Amazing 일상&맛집&도서추천&건강 (31)
Amazing~한 주절거림
양양을 지나갈일 있어서 양양의 여름시즌 맛집 보릿고개 콩국수 집을 방문했다. 이 집 정말 유니크한 맛집이다. 전반적인 가게의 형태와 분위기 모두 옛날 조선시대 주막 같은 느낌이다. 대표적인 메뉴는 콩국수다. 바로 주문했고 떡갈비와 메밀 전병을 추가로 주문했다. 멀리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느끼며 콩국수와 전병을 흡입하다 보니 독특한 가게의 전경이 눈에 다시 들어온다. 직접 가셔서 보시면 더욱 더 옛날 주막스러운 느낌이 난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걱정은 안해도 된다. 여름 한철 야간에도 영업하시는것 같고 영업시간은 주인 할머니 마음대로이다. 사장님은 약 25년 정도 여름 장사를 하셨다고 한다. 대표 메뉴인 콩국수는 면이 직접 수타로 썰어 넣으신거라 쫄깃하며 면발을 느낄 수 있다. 국물도 괜찮다. 메밀 전병 ..
이번에 소개해 드릴 맛집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약수촌 가든' 이라고 하는 '생오리 돌구이 전문점' 입니다. 개인으로 가셔도 좋고 단체로 회식자리로도 부족함 없는 곳이라(주차도 가능합니다.) 포스팅 합니다. 아마 만족하실 듯 하네요ㅋㅋㅋ 보시다 시피 돌구이로 된 화로가 여러개 있네요 공간도 넓어서 단체회식에도 적합하다 느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예약석이 차있었고 꾸준히 손님들이 방문했습니다. 확실히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듯 보입니다. 메뉴판에는 전체적인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습니다. 장소와 오리라는 특성에 비해선 그렇게 거품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나쁘지 않은 가격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생오리 한마리반' 을 주문했네요! 드디어 고기가 나왔고 굽기 시작합니다. 돌..
오늘은 '파이낸셜 프리덤(FINANCIAL FREEDOM)' 이란 도서를 추천한다. 읽다 보니 술술 넘어가서 금방 읽게 됐다. 혹은 이런 부분에 내가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재미있었고 기존에 띄엄띄엄 뒤섞여 있던 경제 관련 지식들이 한 가지의 목표를 가지고 무엇인가 정리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무엇인가 충만한 기분이 든다. 이 책의 저자는 그랜트 사바티어 분으로 2010년 당시 스물네 살 정도의 무일푼 청년에서 2015년까지 100만 달러의 저축 목표를 세웠고 이를 달성하여 서른 살에 완벽한 재정적 독립을 이룬 분이다. 블로그 밀레니얼 머니(영문사이트지만 방문해볼 가치가 충분하다.), (www.millennialmoney.com)의 설립자로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부를 쌓고 궁극..
오늘 추천드릴 도서는 '타인의 해석(원제 : TALKING TO STRANGERS)_저 : 말콤 글래드웰)'이다. 한번 책장을 펴고 퇴근 후 조금씩 보았는데 다 읽는데 한 일주일 정도 소요되었다. 읽기에 책장이 잘 안 넘어갈 정도로 어렵고 따분한 책이 아니라서 의외로 잘 넘어갔던 것 같다. 우선 저자는 워낙 잘 알려져 있고 나 또한 좋아하는 저자중의 한 명인 말콤 글래드웰이다. 기존의 다른 유명 저서인 '아웃라이어', '블링크'로 이미 한국 독자들도 많이 알고 있을 것이고 특히 아웃라이어의 1만 시간의 법칙은 현재까지도 기억에 남아있는 유명한 법칙 중의 한 가지이다.그런 저자가 약 3년에 걸쳐서 '타인의 해석'을 완성해 냈다. 이 책을 완성하기까지 무수히 많은 자료 참고와 인터뷰, 그간의 시간 및 공로를..
오랜만에 회가 먹고싶어져서 구리 농수산물 시장을 찾았다 저 안쪽으로 들어가면 활어회 전문 매장들이 모여있다 활어전문매장쪽으로 오면 수많은 매장들이 몰려있다 그 중 가장 싱싱하고 맛있어보이던곳을 찾았다 시장의 모습이 활기차 보인다 광어와 우럭을 큰것으로 구매했다 쫄깃함이 일품이다~~ 매운탕거리도 받을수 있어서 바로 매운탕을 끓였다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던 하루였다. 광어와 우럭의 쫄깃함은 정말 입안에서 식감이 기억될 정도였다.
코로나19 때문에 전국이 난리인 통에 지방 쪽에 일이 생겨서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그동안 마음만 가지고 있다가 방문하지 못했던 충청북도 보은에 있는 속리산 법주사를 가보기로 했다. 정식 불교인은 아니지만 아름답고 평온한 절을 방문하게 되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비롯한 여러 가지 답답함들이 자연스럽게 힐링되며 씻겨 내려가는 것을 잘 알기에 마침 올라가는 길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받게 된 좋은 기운은 기대 이상이었다. 우선 속리산 입구에 도착한 후 법주사로 가려면 자연 휴양림을 지나가야 했다. 아직 무더운 여름이 아니라 싹이 나지 않은 나무들이 많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울창한 침엽수들을 지나갈때는 침엽수만의 도도하고도 당당함이 느껴졌다. 휴양림들을 지나가며 숲의 향을 느끼다 보니 어느..
평소에 책을 읽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그 노력이 잘 지켜지지 않을 때가 많다. 다른 평범한 분들과 똑같은 직장인으로서 퇴근 후 밀려오는 피곤함과 나태함이 올해는 좀 더 독서를 하려고 했던 내 다짐을 쉽게 깨뜨리는 하나의 핑계로 당당히 자리 잡는 것을 느낄 때마다 가끔 나 자신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낀다. 그렇지만 '골든아워'라는 이국종 교수의 피와 땀이 느껴지는 도서를 조금씩 조금씩 최근에야 완독 하게 되어서 독자들에게 추천드리게 되었다. 여기 우리가 잘 아는 이국종이란 사람의 2002년부터 2018년까지의 국내 중증외상센터의 기록이 담긴 도서가 있다. (골든아워 전2권) 그전에 먼저 이국종 교수를 보면 처음 언론에 알려진 계기는 2017년 북한에서 남쪽으로 귀순하던 귀순 병사가 귀순 도중 북한군에 의해 총..
우한 폐렴이라 불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미 중국내 감염 확진자는 현재 날자로 1만명을 넘어섰고 우한시를 비롯한 중국내의 다른 대도시들도 거듭된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마치 유령도시를 방불케 하듯 사태가 점차 심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과거 2003년의 당시 사스(SARS_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당시 전 세계의 감염자는 8098명, 사망자 774명 이였고 이후 2012년 발생한 메르스(MERS-CoV_중동호흡기증후군)의 경우 약 1200여명의 감염자와 490여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는데 발병기간과 종료시점까지의 기간이 현재 우한폐렴에 비해 길었고 전파속도도 지금의 신종코로나에 비해 느렸다고 볼 수 있을것 같다. 이에 비해 감염자를 확산시키는 전파속도가 지금 우리가 겪고있는 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