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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한 주절거림
하늘을 나는 개인용 비행체(PAV) 본문
현대자동차가 역동적인 미래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지난 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글로벌 차량 공유업체인 우버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개인용 비행체(PAV)'의 개발에 착수할 것을 발표하였고 이것의 모델 명칭은 S-A1으로 밝혀졌다.
S-A1은 도심에서 수직으로 이륙과 착륙을 할 수 있는 5인승의 친환경 비행체로, 전기 추진 방식으로 동작한다. 안전성을 가장 우선하며 저소음 특징을 갖추어 약 2023년에 시제품 예정이다.
이날 현대차는 향후 하늘과 지상을 연결하는 UAM, 지상의 도로에서 승객들을 이동시키는 PBV, 그리고 UAM과 PBV를 이어주는 환승거점인 HUB등의 구상 및 계획을 제시하였고 이러한 새로운 모빌리티 시스템이 구현된다면 향 후 도시 사람들의 시, 공간 적 제약을 크게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커다란 가치의 창출을 발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위와 같은 비행체의 환승 거점은 각 PAV 비행체의 정거장이라 볼 수 있으며 단순히 정거장으로서의 기능 뿐만 아니라 거대한 허브 안에서의 전시 및 공연, 카페 및 휴식공간 등의 대형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기능 또한 갖출 수 있을 것이며 이것을 곧 향후 보다 편리하면서도 문화적인 하나의 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비행체를 통해 심각한 도심 교통체증의 완화 및 미래 도시로써의 하나의 상징적인 모빌리티로 구현되어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우버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에 착수 했으며 향후 2028년 상용화 예정이다. 이러한 기업들의 새로운 비전으로써의 목표가 하루속히 달성되기를 희망하며, 국내의 수많은 규제 속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아 미래 혁신 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혁신을 달성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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