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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한 주절거림
대표적인 안전자산 '금(GOLD)' 에 대하여 알아보자 본문
안전자산이란 무엇인가?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큰 변동 없이 오히려 위기 때 강해서 우리가 힘들게 모은 자산을 지켜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안전자산들 중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GOLD)'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뉴 노멀, 뉴노멀의 시대 라고 말하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뉴노멀이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성장하던 시대를 정상적으로 노멀 하게 보던 것에서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극도록 낮아진 경제성장률을 이상 현상이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시대, 즉 저성장을 일반화로 받아들이는 것을 뉴노멀이라 부른다.
이러한 저성장은 과거처럼 주식등의 위험자산을 통해 큰 수익을 거두는 것도 크게 기대하기 힘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저성장의 지속은 과거 2008년의 리먼사태를 비롯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의 배경인 97년 아시아 외환위기와 같은 금융위기 사태 또한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더 커졌다고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불확실한 경기속에서 열심히 힘들게 모은 자산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일정 비율의 자산을 대표적인 안전자산 '금(GOLD)'으로 보유하는 것이다.
금은 위기때 더 빛을 발한다. 특정 국가에서 금융위기 발생 시 해당 국가의 화폐가치는 떨어진다.(인플레이션)!!
금과 화폐와의 관계는 역관계이다. (화폐가치가 오르면 금의 가격은 떨어진다고 보면 되고, 화폐가치가 떨어지면 금에 매겨지는 가격은 올라감으로 비싸진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원화가치가 떨어졌을때는 만약 기존에 금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해당 금의 가격은 올라가게 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금의 가치>
일반적으로 금은 만들 수 없다. 그러므로 채굴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데 골드만삭스는 '약 20년 후 전 세계에서 채굴할 수 있는 금의 양은 고갈될 것이다'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특히 미국을 비롯한 중국 및 러시아 등 강대국들은 금 보유량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으며 현재 채굴 및 생산량의 과다는 그대로지만 새롭게 발견되는 금의 매장 지역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이것은 향후 높아질 수밖에 없는 금의 현실적 가치를 말해준다고 생각한다. 또한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위기 및 화폐 가치의 하락 가능성을 고려해보면 평소 보유자산의 일정 비율은 금으로 바꾸어 보는 것은 어떨까?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금의 보유는 추후 나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든든한 안전장치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금에 대해 더욱 더 자세히 알고싶으면 아래 도서 추천드립니다.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28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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