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익숙해 질것 같은....로봇배달(feat. SKT, 배민 and 5G)의 시작!

SK텔레콤과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의 '5G 기반 스마트 로봇 and 모바일에지컴퓨팅' 업무 협약(MOU)이 체결되었고 이를 통한 로봇 배달 서비스의 서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우아한 형제들의 위와 같은 '스마트 로봇 딜리버리 서비스'에 SK텔레콤의 '5G MEC 클라우드 플랫폼'과 각종 통신망 관련 노하우를 접목! 하여 본격적인 5G 및 통신망을 기반으로 한 언택트 물류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우아한형제들의 로봇 서비스를 살펴보면

- 딜리플레이트 : 실내 자율주행 서빙 로봇

- 딜리타워 : 실내 자율주행 층간 이동 배달 로봇

- 딜리드라이브 : 실외 자율주행 배달 로봇 

등이 있고 해당 로봇 서비스에 SK의 '5G MEC' 기술을 통한 보다 정밀하고도 세밀한!!! 자율주행이 가능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배달 가능 로봇들의 발전은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향후 언제, 어디서든 주문을 하면 배송로봇이 찾아올 것이고 갈수록 빨라지는 통신기술은 로봇을 통한 서비스의 질을 더욱더 끌어올려줄 것이라 전망된다.  

 

나르고와 따르고

 

5G와 로봇의 결합은 SKT 뿐만 아니다. KT는 5G 자율주행 운반 카트인 '나르고', '따르고' 를 도입해서 현재 서부물류센터에 적용 중이고 이것은 향후 다양한 규모의 물류센터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젠 배달 로봇에 익숙해져야 할 시기다.